(사진 : 소방시설 설치의 중요성을 알리는 정승민 대대장)
정승민 칠의대대장은 지난 30일 소화기와 화재감지기 등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는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119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1월 9일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시작된 캠페인으로,주택과 차량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각 가정에 소화기, 감지기 등 소방시설 설치의 중요성을 알리는 SNS 캠페인이다.
구례 119 안전센터장 황화연의 지명을 받은 정승민 대대장은 ‘1(하나의 집ㆍ차량마
다), 1(하나의 소화기ㆍ감지기를), 9(구비합시다!!)라는 문구와 함께 인증사진을 찍은 뒤 SNS에 홍보했다.
정승민 대대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하여 화재 예방에 신경 써야 할 때이며, 구례가 힘든 시기를 극복해
가는 과정에 또 다른 피해가 발생해서는 절대 안 된다며,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여러분도 동참해 주세요.”라고 당부했다.
이어 다음 챌린지 주자로 문정현
구례군 체육회장, 현용순 구례군 농협지부장,
전창동 구례군 축협조합장을
지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