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분재조합 주최로 제32회 한국분재대전이 국립세종수목원에서 10월 13일 개최되어 구례군 간전면 간전중앙로47, "나무야 놀자 분재원" 유홍열 원장(010-7170-4311)이 산림청장상, 은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사)한국분재협회 주최로 제7회 대한민국 분재대전이 신안군 1004섬 분재공원에서 10월 14일 개최되어 유홍열 원장의 동생 유강열 부원장(010-4592-4311)이 농림축산식품장관상, 금상을 수상하였다.
유홍열 원장과 유강열 부원장 형제는 구례군 간전면 간전중앙로 47, "기원농원" 내 "나무야 놀자 분재원"을 운영하면서 인터넷 경매로 분재를 매매하여 년 3억원의 수익을 창출하는 청년 사업가들이다.
2020년 수해로 농장이 침수되어 수십억원의 피해를 당하고 더욱이 부친까지 수해복구 중 사고로 돌아가셨지만 두 형제는 좌절하지 않고 어머니를 모시고 땀과 끈질긴 노력으로 농장과 분재원을 가꾸어 많은 손님들과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를 만들었다
이번 대회는 전국적으로 치뤄지는 국전으로 구례군과 구례군 조경업계에 빛나는 업적으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