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1호 지리산과 섬진강을 품고 있는 청정지역 구례의 품속에 최고의 요양환경과 시설을 갖춘 새미소 요양벼원이 질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병원 행정전문가 김성완 행정원장을 영입하였다고 밝혔다.
새미소 요양병원은 입원실 48실, 병상 177개를 갖추고 전남대병원, 화순전남대병원, 구례병원과 협진을 맺고 환자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진료를 받고 질 좋은 의료서비스를 위해 총력을 쏟고 있다.
또한 지역에서 유일하게 "인공신장실"을 운영하고 있어 투석 환자들에게 외지까지 가야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고 있다.
2011년 "의료법인 행림의료재단"으로 허가를 받아 2012년 "지리산요양병원"으로 개설, 2017년 "새미소 요양병원"으로 출발하여 "어르신은 건강하게, 가족은 편안하게, 진원은 행복하게"라는 경영목표로 건강 증진을 위하여 매진해 왔다.
지난해 말, 병원행정 전문가 구례출신 김성완(60세)이 행정원장에 취임하면서 요양병원과 연계한 "노인실버타운" 설립을 구상하는 등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김 행정원장은 "오랫동안 병원 행정에 근무하면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새미소요양병원이 전남동부권 최고의 요양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의료서비스 질 향상이 곧 좋은 요양병원이다"고 강조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직원이 행복해야 좋은 의료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다고 보고 직원복지와 근무환경 개선에 심혈을 쏟을 생각이다"고 말했다.
김 행정원장은 "지금 초고령화시대에 접어들면서 구례도 갈수록 고령화가 심해지고 있고 또 타지역에 있는 어르신들도 고향에 돌아오는 것을 원하고 있다. 이분들은 고향에 있는 훌륭한 요양병원을 원하고 있다. 이분들의 컨셉에 맞게 운영할 계획이며 내부모를 섬기는 마음 가짐으로 최선을 다해 모실 방침이다"고 밝혔다.
실버타운과 새미소 요양병원이 연계하고 지역민과 긴밀한 소통과 관청의 협조를 얻어 부지를 마련하고 추진하여 노인복지의 완성체가 될수 있도록 각종 편의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실버타운이 들어서게되면 지역 노인복지 향상은 물론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에도 큰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새미소 요양병원은 더 나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준비하고 있어 노년의 지역 어르신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