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5일시장 상인회는 "지난3월31일 총회를 개최하고 7년동안 상인회 회장으로 역임했던 이을재씨와 허명진 신신지업사 대표가 선거를 하여 허명진 대표가 신임회장에 당선 되었다"고 밝혔다.
신임 허명진회장은 편가르기를 없애고 원칙과 질서를 바탕으로 화합하여 쾌적하고 활기찬 5일시장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지금까지 빠져있던 5일시장 외곽의 상가들과 소외 되었던 상가 모두를 상인회에 합류시켜 하나된 상인회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신임회장의 취임으로 5일시장의 노점상 문제, 주차장 문제, 1인 다점포 소유문제, 시장 외각상가 소외문제, 청년점포 문제 등 여러 현안들의 방향에 상인들의 높은 관심이 주어지고 있다.
허명진 신임 구례5일시장상인회장은 "지지해 주신 5일시장 상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상인 여러분의 복지증진과 지속적인 시장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안정적인 질서를 바탕으로 투명하고 원칙을 지키는, 편가르기를 하지 않고 상인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하여, 오직 5일시장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것을 약속 드리겠습니다.
또한 군과 적극 협조하여 상인분들의 고충을 해결하고 상인들의 전용주차장과 고객들의 주차장을 꼭 만들어 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