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회는 "봉사 및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모임으로 현재 6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3월, 11대 김송식 회장이 취임하여 노약자 및 장애인, 취약계층, 소외계층에게 사랑과 나눔의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4원18일~19일 이틀동안 "사랑으로 희망을!, 나눔으로 봉사를!" 이라는 슬로건으로 뇌병변을 앓고 있는 류00 모씨 가정의 "도배 장판 및 콘센트, 스위치 교체 등 집수리 및 집정리 봉사를 구례군 주민복지과, 구례읍사무소 복지팀, 구례군 장애인복지관, 구례경찰서, 정리정돈업체 모모와 함께 실시 하였다. 참여 인원은 양일간 초심회 회원 주축으로 각 단체 회원 약 100여명이 봉사를 하였다. 이어, 지난 4월18일 구례군 지체장애인협회 회원들과 봉남리 주민들에게 칼칼이 봉사를 하였다.
또한, 초심회는 지역 취약계층 약 1000여명에게 년 2회, "사랑의 음식봉사"를 하고있으며,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12년동안, 매년 300만원을 지급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4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김송식 초심회장은 "8년동안의 구례군 의정활동을 마치고 그동안 도와주신 군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 하고자 초심회 회장을 맡아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노약자 및 장애인과 취약계층, 소외계층을 위해 헌신의 봉사를 할것을 약속드립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