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농협(조합장 노성원)은 지난 10월 30일-31일, 2일에 걸쳐 관내 농업인, 소외계층 등 구례군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업인 복지향상을 위한 「농촌 왕진버스」를 개최하였다.
농림축산식품부와 구례군, 전라남도, 농협중앙회가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는 「농촌 왕진버스」는 복지 접근성이 떨어지는 농촌지역에 찾아가 의료지원, 장수사진 촬영, 검안·돋보기 지원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령농의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을 구현하는 농업인 실익지원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동신대한방병원 의료진이 참여해 혈압 체크 및 건강 상담과 침, 부황, 물리치료, 전기치료 등 무료 한방진료를 실시하였고, 몸이 불편하신 환자분께는 한약 5일치를 무상으로 제공함과 더불어 진료를 받으신 모든 분들께는 한방용 파스를 증정하였다.
의료 진료를 받은 농업인은 “관절이 아파도 병원을 찾아가기 마땅치 않아 파스에 의지해 지낼 수밖에 없었는데 의료진이 직접 찾아와 진료를 해줘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노성원 조합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농업인들이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례농협(조합장 노성원)은 지난 10월 30일-31일, 2일에 걸쳐 관내 농업인, 소외계층 등 구례군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업인 복지향상을 위한 「농촌 왕진버스」를 개최하였다.농림축산식품부와 구례군, 전라남도, 농협중앙회가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는 「농촌 왕진버스」는 복지 접근성이 떨어지는 농촌지역에 찾아가 의료지원, 장수사진 촬영, 검안·돋보기 지원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령농의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을 구현하는 농업인 실익지원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동신대한방병원 의료진이 참여해 혈압 체크 및 건강 상담과 침, 부황, 물리치료, 전기치료 등 무료 한방진료를 실시하였고, 몸이 불편하신 환자분께는 한약 5일치를 무상으로 제공함과 더불어 진료를 받으신 모든 분들께는 한방용 파스를 증정하였다.의료 진료를 받은 농업인은 “관절이 아파도 병원을 찾아가기 마땅치 않아 파스에 의지해 지낼 수밖에 없었는데 의료진이 직접 찾아와 진료를 해줘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노성원 조합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농업인들이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